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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and 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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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에서 Divvy Bike 이용하기

시카고에서 CTA 와 같이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의 따릉이 처럼 자전거를 빌려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Divvy Bike입니다. Lyft에 가입만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빌려서 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Lyft에 가입하여 똑같이 출발지점과 도착 지점을 정하면됩니다. 보아하니 2세대 자전거는 특정 Station에서 꼭 세울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1세대 자전거를 빌렸다면 지정된 Station에 위치에서 출발하거나 반납해야 합니다. 그렇게 정하였다면, 출발전에 미국에서 자전거 타는 규칙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자전거 수납 공간에 앞에 있습니다. " 규칙 1. 도로의 규칙을 따른다. 규칙 2. 도보로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규칙 3. 사각지대를 조심해라. 규칙 4. 보행자가 있으면 멈춰..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Taipei Café

오늘은 우연히 대만 친구들과 대만식당을 가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때 우리학교로 오는 교환학생들과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같이 활동하게된 대만 친구가 있는데, 그때 대만에 맛 있는 음식이 많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대만가서 대만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대만은 아니지만, 대만인들의 추천으로 가깝게나마 대만 음식을 먹어본다. 가게 이름은 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검색하면 나온다. 우리 테이블은 3명에서 먹어서 4종류 시켰다, 근데 옆테이블은 4명인데다, 대만인 현지인들 2명이 앉아서 그런지 많은 음식을 시켰다.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지만, 음식점이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커피나 버블티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근데 배불러서 못사 마셨다. 살짝..

Logs/Personal Logs 2022.08.27

뒤늦게 쓰는 대한항공 리뷰

미국으로 교환 학생을 가기 위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텍사스 달라스로 갔다. 오전 9시 20분 비행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공항에서 간단한 보안검사를 하고 비행기를 탔다. 대한항공을 타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제공을 했다. 1. 해드셋 제공 2. 신발제공 3. 담요 제공 4. 작은 물 제공 탑승 후 약 30분 지나서 식사 제공했다. 셋중에 하나 고르면 된다. 불고기 덮밥 비프스튜 샐러드 나는 비프스튜를 선택 했고 다음과 같이 나왔다. ◦ 새우 3 샐러드 토마토 ◦ 매쉬포테이토 비프스튜 ◦ 모닝빵 버터 ◦ 음료 레드와인 (선택 가능) ◦ 후식 커피 빵 ◦ 휴지 물티슈 샐러드 드레싱(올리브오일) 마지막으로 커피 혹은 차를 제공한다. 절반서 주먹밥과 물 나옴 불고기 치킨 주먹밥과 바나나 2시간전 마지막 식사..

Logs/Personal Logs 2022.08.27

교환학생 미국에서 은행계좌 만들기

미국에서 물건이나 외식을 할려면 돈을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현금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 만큼 현금을 사용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금 다발을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만든 카드를 사용 하면 될까요? 한국에서 만들어간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오랫 동안 생활을 해야한다면 카드를 하나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은행에서 가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Debitcard 만들기 2. Checkings Account 만들기 3. Savings Account 만들기 4. 신용카드 만들기 (흔하지 않음) Debitcard는 우리나라의 체크카드와 같습니다. 이는 채워진 금액만큼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

교환학생 아마존 프라임 사용하는 방법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구매해야 할 물건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마존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아마존 프라임을 학생들에게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대부분 교환학생은 6개월에서 1년정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다음의 링크를 이용해서 가입을 합니다. https://www.amazon.com/Amazon-Student/b?ie=UTF8&node=668781011 https://www.amazon.com/Amazon-Student/b?ie=UTF8&node=668781011 www.amazon.com 위의 배너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으로 계정을 생성을 하거나 기존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이때 학교 이메일로 생성..

기숙사 화장실 흘러 넘침

새벽에 화장실에서 토한룸메는 곤히 잠들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난 나는 모를수 밖에 없다. 화장실물을 누가 안내린 줄 알았고, 그대로 물을 내렸다. 근데 물이 내려가긴 커녕 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흘러 넘친 물은 끝날 줄 몰랐고, 그 물은 화장실을 지나서 우리 방으로 흘러 들었다. 아침에 막 일어난 룸메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처음에는 룸메 수건으로 바닥의 물을 말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대안으로 수건을 물로 적신다음 세면대에 짜내어 바닥의 물을 딲아냈다. 오늘은 심지어 은행에 갔다와야 했고 룸메는 수업을 갔다 와야 해서 서로 바통터치 해서 방정리를 하였다. 은행에서 2시간 가량 은행 계좌를 개설 했는데 와보니 이미 방정리는 끝나 있었다.

Logs/Personal Logs 2022.08.26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 탐방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시카고 페리 투어를 위해서 다운 타운 지역으로 향했다. 몇번 CTA를 타본 경험 덕분에 타는데 어색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뉴욕을 자주 다녀온 사람으로써 별로 감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건 단지 내생각에 불과 했다. 어릴때는 맨날 걸어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차를 타면 차멀미해서 언제 내리냐고 불만만 내세웠던 것 같다. 그말인 즉 무엇을 해도 별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런 생각이 없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갖게 된것이다. 지하철역은 어느 미국의 지하철역과 같다. 고약한 냄새가 진동을 하며, 쓰레기가 나뒹군다. 별로 있고 싶지 않은 장소이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역에서 내려서 여..

Logs/Personal Logs 2022.08.24

RA(Residence Assistance)의 Kpop 사랑과 룸메이트 deep sleep

2022년 8월 21일 오후 9시에는 기숙사 층별로 모임을 갖는다. 물론 모두 오후 9시가 될수는 없다. 적어도 우리 층의 구역은 그렇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한 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앉을 순 없어서 아마도 층별로 구역별로 시간은 상이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8시 59분쯤 나거서 책상에 앉았다. 뭐 이런 행사는 서로 자기소개 하고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서 논하는 자리라 솔직히 불필요한 시간으로 생각하기 쉽다. 특히 여긴 학생들이 소극적이고 다들 내성적이라 모이는데 쥐약인듯하다. 이럴때 팁이 있다면, 가자마자 누군가 눈 마주치면 인사를 하면 좋다. 그렇게 하면 미국인들은 항상 따뜻한 인사로 맞이 해준다. 그렇게 하면 나머진 가벼운 대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야구경기에 삼매경인 미..

Logs/Personal Logs 2022.08.24

방에 키 놓고 기숙사 못들어가서 룸메한테 이메일 쓰기

이날은 Target을 갔다온 날이다. 장보는 날이라면 항상 정신이 없다. 그래서 갔다온 날 물건 놓고 7 eleven에서 친구랑 물사러 바로 나갔는다. 아뿔사, 하필 그때 들어 올때 키를 빼고 지갑만 들고 왔다. 기숙사를 들어갈 방법이 없다. 다행이 친구도 카드가 없는 상태라 방문 여는 방법을 알아냈다. 근데 정문은 못들어 간다. 그래서 잠시 다른 친구의 집을 들려서 앉아 있는 동안 이메일을 룸메 한테 보냈다. 근데 이 친구 성격상 절대 볼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적당히 친구 기숙사에서 놀다가 밥먹으로 갔다왔다. 친구가 입구만 문 열어주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보니 룸메가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날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그날 안전상의 이유로 번호를 교환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23

룸메이트 전화기 다른 곳에 놓고 오고 노트북 충전기 터진 날, c to c type 이냐?

하루는 룸메이트가 갑자기 들어와서 고민을 하더니, 내 전화를 빌려 달라 했다. 전화를 하더니 내용인 즉 다음과 같다. 핸드폰을 친구네 일하는데 놓고와서 주말 동안에 전화 못한다는 말이었다. 나: You lost your phone? 룸메: No I just put it in my friends working place and he's gone for today. 나: Well, why don't you get it tommorow? 룸메: True, but wait.. he's gone for the whole week. He doen't go to work on weekends. 나: Wow, your so lucky. 룸메: Yeah, god loves me soo much. 나: He sure do..

Logs/Personal Logs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