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대만 친구들과 대만식당을 가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때 우리학교로 오는 교환학생들과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같이 활동하게된 대만 친구가 있는데, 그때 대만에 맛 있는 음식이 많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대만가서 대만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대만은 아니지만, 대만인들의 추천으로 가깝게나마 대만 음식을 먹어본다. 가게 이름은 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검색하면 나온다. 우리 테이블은 3명에서 먹어서 4종류 시켰다, 근데 옆테이블은 4명인데다, 대만인 현지인들 2명이 앉아서 그런지 많은 음식을 시켰다.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지만, 음식점이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커피나 버블티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근데 배불러서 못사 마셨다.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