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대만 친구들과 대만식당을 가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때 우리학교로 오는 교환학생들과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같이 활동하게된 대만 친구가 있는데, 그때 대만에 맛 있는 음식이 많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대만가서 대만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대만은 아니지만, 대만인들의 추천으로 가깝게나마 대만 음식을 먹어본다. 가게 이름은 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검색하면 나온다.
우리 테이블은 3명에서 먹어서 4종류 시켰다, 근데 옆테이블은 4명인데다, 대만인 현지인들 2명이 앉아서 그런지 많은 음식을 시켰다.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지만, 음식점이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커피나 버블티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근데 배불러서 못사 마셨다.
살짝 매콤한 맛이며, 사골국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돈까스 같은 고기가 있는데 시큼한 맛이 난다. 그래도 먹을만하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대만 친구들이 마트들린다고 해서 마트를 들렸다. 근데 가보니 영업 시간이 지나서 물건을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정차없이 걷다가, 차이나 타운 까지 걸어 갔다.
거기서 Green Line을 타고 기숙사 까지 왔다.
*집오니까 밖에서 폭죽터트렸다. 무슨 날인지 잘 모르겠다.
'Logs > Persona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게 쓰는 대한항공 리뷰 (0) | 2022.08.27 |
---|---|
기숙사 화장실 흘러 넘침 (0) | 2022.08.26 |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 탐방 (31) | 2022.08.24 |
RA(Residence Assistance)의 Kpop 사랑과 룸메이트 deep sleep (0) | 2022.08.24 |
룸메이트 전화기 다른 곳에 놓고 오고 노트북 충전기 터진 날, c to c type 이냐?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