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도착해서 룸메이트와 인사를 나누었다. 이 친구는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룸메이트: Oh, your Korean?
나: Yeah.
룸메이트: One of my roommate was Korean. His major was architecture.
나: Oh wow, it's nice to meet you.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중간 중간에 룸메랑 대화를 하는데 한국인 친구가 정말 웃긴 친구였다 보다. 매일 새벽 4시에 방문을 차면서 소리를 지렀다고 한다. 뭐라고 했는지는 자체 검열을 하겠다. 그리곤 새벽 5시까지 게임하다가 1시간 반만 자고 수업갔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쪽잠을 1시간씩 나누어서 하루 동안 잤다고 한다. 아무리 보아도 범상치 않은 친구임에 틀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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