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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and 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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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Taipei Café

오늘은 우연히 대만 친구들과 대만식당을 가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때 우리학교로 오는 교환학생들과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같이 활동하게된 대만 친구가 있는데, 그때 대만에 맛 있는 음식이 많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대만가서 대만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대만은 아니지만, 대만인들의 추천으로 가깝게나마 대만 음식을 먹어본다. 가게 이름은 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검색하면 나온다. 우리 테이블은 3명에서 먹어서 4종류 시켰다, 근데 옆테이블은 4명인데다, 대만인 현지인들 2명이 앉아서 그런지 많은 음식을 시켰다.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지만, 음식점이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커피나 버블티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근데 배불러서 못사 마셨다. 살짝..

Logs/Personal Logs 2022.08.27

교환학생 미국에서 은행계좌 만들기

미국에서 물건이나 외식을 할려면 돈을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현금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 만큼 현금을 사용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금 다발을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만든 카드를 사용 하면 될까요? 한국에서 만들어간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오랫 동안 생활을 해야한다면 카드를 하나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은행에서 가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Debitcard 만들기 2. Checkings Account 만들기 3. Savings Account 만들기 4. 신용카드 만들기 (흔하지 않음) Debitcard는 우리나라의 체크카드와 같습니다. 이는 채워진 금액만큼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

기숙사 화장실 흘러 넘침

새벽에 화장실에서 토한룸메는 곤히 잠들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난 나는 모를수 밖에 없다. 화장실물을 누가 안내린 줄 알았고, 그대로 물을 내렸다. 근데 물이 내려가긴 커녕 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흘러 넘친 물은 끝날 줄 몰랐고, 그 물은 화장실을 지나서 우리 방으로 흘러 들었다. 아침에 막 일어난 룸메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처음에는 룸메 수건으로 바닥의 물을 말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대안으로 수건을 물로 적신다음 세면대에 짜내어 바닥의 물을 딲아냈다. 오늘은 심지어 은행에 갔다와야 했고 룸메는 수업을 갔다 와야 해서 서로 바통터치 해서 방정리를 하였다. 은행에서 2시간 가량 은행 계좌를 개설 했는데 와보니 이미 방정리는 끝나 있었다.

Logs/Personal Logs 2022.08.26

룸메이트 전화기 다른 곳에 놓고 오고 노트북 충전기 터진 날, c to c type 이냐?

하루는 룸메이트가 갑자기 들어와서 고민을 하더니, 내 전화를 빌려 달라 했다. 전화를 하더니 내용인 즉 다음과 같다. 핸드폰을 친구네 일하는데 놓고와서 주말 동안에 전화 못한다는 말이었다. 나: You lost your phone? 룸메: No I just put it in my friends working place and he's gone for today. 나: Well, why don't you get it tommorow? 룸메: True, but wait.. he's gone for the whole week. He doen't go to work on weekends. 나: Wow, your so lucky. 룸메: Yeah, god loves me soo much. 나: He sure do..

Logs/Personal Logs 2022.08.23

현재 룸메이트의 과거 한국인 룸메이트

미국에 도착해서 룸메이트와 인사를 나누었다. 이 친구는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룸메이트: Oh, your Korean? 나: Yeah. 룸메이트: One of my roommate was Korean. His major was architecture. 나: Oh wow, it's nice to meet you.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중간 중간에 룸메랑 대화를 하는데 한국인 친구가 정말 웃긴 친구였다 보다. 매일 새벽 4시에 방문을 차면서 소리를 지렀다고 한다. 뭐라고 했는지는 자체 검열을 하겠다. 그리곤 새벽 5시까지 게임하다가 1시간 반만 자고 수업갔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쪽잠을 1시간씩 나누어서 하루 동안 잤다고 한다. 아무리 보아도 범상치 않은..

Logs/Personal Logs 2022.08.23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개강

현재 글을 쓰는 이시점 사실 10시 수업이라서 정말 바쁘다. 심지어 아침을 빨리 먹어야 하는데 그 동안 밀린 이야기들을 까먹지 않고 쓰고 싶어서 서두만 쓰고 있다. 주제는 다음과 같이 있다. 달라스 텍사스에서 E Gate 찾기 현재 룸메이트의 과거 한국인 룸메이트 룸메이트 전화기 다른 곳에 놓고 오고 노트북 충전기 터진 날, c to c type 이냐? 방에 키 놓고 기숙사 못들어가서 룸메한테 이메일 쓰기 RA(Residence Assistance)의 Kpop 사랑과 룸메이트 deep sleep 이렇게 제목을 좀 정해 놓고 에피소드 별로 짬짬히 적어 놓겠다. 수정1. 현재 2022년 8월 23일 벌써 4개 작성했다. 내일(오늘) 하나 남은거 써야겠다. 위의 사진은 수업시간이 급함에도 느긋하게 아침을 먹는..

Logs/Personal Logs 2022.08.22

Welcome Week (웰컴 위크)

1.숙소로 이동하기 아마도 여러분은 13시간의 비행끝에, 드디어 현지 공항에 도착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당시에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간다음, 비행기를 국내선을 통해서 오헤어 국제공항에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또 시작입니다. 먼저 짐부터 찾으러 가야 합니다. 짐을 챙기셨다면 학교 기숙사나 구하신 집에 가야 합니다. 이때 여러분이 계시는 곳에 따라 선택지가 결정 됩니다. 상황 1. 만약 시카고 처럼 도시에 계신다면. - CTA라고해서 시카고에서는 지상철과 버스가 있습니다. - Uber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Lyft라는 우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 2. 만약 이름 모를 시골에 계신다면.(솔직히 그런 곳에는 없어봤지만, 검색해본 결과 공항에 보통 자동차를 렌탈 할 수 있습니..

출국 준비 하기

아마 여러분은 D - 2 가 되기 전에 이미 비행기표 뽑았을 것이며, 오랫동안 못 볼 가족이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작업들이 남았는지 확인하고 출국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 백팩 캐리어 2개 노트북 충전기 멀티탭 110V 변환 어댑터 기본적인 세면 도구(칫솔, 치약, 비누...) 마스크 해열진통제 소화제 필기구 여름 옷 겨울 옷 여분의 신발 여분의 안경 " 이 외에도 많지만, 각자 가는 주,도시, 환경이 다릅니다. 따라서 계절에 맞는 옷이나 필수 물품들을 구비 할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1. 짐 집이라면 얼마든지 편하게 마트도 다녀오고, 백화점도 다녀오며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