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65

Slow and 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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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4

방에 키 놓고 기숙사 못들어가서 룸메한테 이메일 쓰기

이날은 Target을 갔다온 날이다. 장보는 날이라면 항상 정신이 없다. 그래서 갔다온 날 물건 놓고 7 eleven에서 친구랑 물사러 바로 나갔는다. 아뿔사, 하필 그때 들어 올때 키를 빼고 지갑만 들고 왔다. 기숙사를 들어갈 방법이 없다. 다행이 친구도 카드가 없는 상태라 방문 여는 방법을 알아냈다. 근데 정문은 못들어 간다. 그래서 잠시 다른 친구의 집을 들려서 앉아 있는 동안 이메일을 룸메 한테 보냈다. 근데 이 친구 성격상 절대 볼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적당히 친구 기숙사에서 놀다가 밥먹으로 갔다왔다. 친구가 입구만 문 열어주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보니 룸메가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날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그날 안전상의 이유로 번호를 교환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23

룸메이트 전화기 다른 곳에 놓고 오고 노트북 충전기 터진 날, c to c type 이냐?

하루는 룸메이트가 갑자기 들어와서 고민을 하더니, 내 전화를 빌려 달라 했다. 전화를 하더니 내용인 즉 다음과 같다. 핸드폰을 친구네 일하는데 놓고와서 주말 동안에 전화 못한다는 말이었다. 나: You lost your phone? 룸메: No I just put it in my friends working place and he's gone for today. 나: Well, why don't you get it tommorow? 룸메: True, but wait.. he's gone for the whole week. He doen't go to work on weekends. 나: Wow, your so lucky. 룸메: Yeah, god loves me soo much. 나: He sure do..

Logs/Personal Logs 2022.08.23

현재 룸메이트의 과거 한국인 룸메이트

미국에 도착해서 룸메이트와 인사를 나누었다. 이 친구는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룸메이트: Oh, your Korean? 나: Yeah. 룸메이트: One of my roommate was Korean. His major was architecture. 나: Oh wow, it's nice to meet you.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중간 중간에 룸메랑 대화를 하는데 한국인 친구가 정말 웃긴 친구였다 보다. 매일 새벽 4시에 방문을 차면서 소리를 지렀다고 한다. 뭐라고 했는지는 자체 검열을 하겠다. 그리곤 새벽 5시까지 게임하다가 1시간 반만 자고 수업갔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쪽잠을 1시간씩 나누어서 하루 동안 잤다고 한다. 아무리 보아도 범상치 않은..

Logs/Personal Logs 2022.08.23

달라스 텍사스에서 E Gate 찾기

인천국제공항에서 달라스 포트워트 국제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입국을 했다. 경유가 아닌데, 스스로 경유한다고 생각을 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수속을 밟았다. 줄이 엄청 길었는데 보안상 사진을 촬영 할 수 없다. 내차례가 되었는데, 인사하고, 카메라로 한번 얼굴 찍고, 질문 하나 했다. 입국심사원: Are you a student? 나: Yes. 입국심사원: Your good to go buddy. 별로 위협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니 내보내 준거 같다. 물론 준비를 따로 해간건 아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은 몰랐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위협적인 인물 보단, 인터뷰를 5분씩하면 오늘내로 입국 못할 만큼 사람이 많았다. 그렇게 심사를 마치고 계속 걷다보면 짐을 찾으러 간다. 여기서 짐을 찾아서 출구를 ..

Logs/Personal Logs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