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교환학생 합격 공지가 올라와서 끝났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시작도 안한 것입니다. 신청했는데 시작도 안한거라고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엄밀히 우리학교 기준으로 교환학생 가도 좋다, 라는 허가에 불과합니다. 상대 교환대학에서는 여러분의 존재?를 아직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제 다음과 같이 진행 하게 됩니다.
각 교환학교마다 필요로 하는 서류들이 있습니다. 보통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교환 학생 지원서를 작성 하게 됩니다. 주로 영문 이름이나 주소 등등, 개인신상과 지원 동기 와 같은 주제로 essay를 작성하게 됩니다. 작성이 끝났다면, 필요로 하는 성적증명서 와 같은 필요 서류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입학 허가를 기다립니다. 놀랍게도 작성을 한다고 입학을 허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학교에서 선발 할때 신중하게 여러분을 선발 하였지만, 정말 입학허가가 나오기 전까진 모르는 일입니다.
이렇게 교환 학생 입학 허가 이메일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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